독일의 마트 체인점인 리들은 영국에도 많이 들어와있다.
다른 마트들에 비해 저렴하고 특히 빵이 맛있다.
우리 동네 리들은 넓지 않아서 장은 모리슨에서 보고 빵만 사러 리들에 가고 있다.
그래도 웬만한건 다 있다.
빵은 도넛 종류, 패스츄리, 바게트, 쿠키류가 있다.
대부분 다 맛있고 가격이 특히 더 맛있다.
딸기잼 들은 하얀 도넛이 39펜스! 700원!
아니 영국에서도 이런 가격이 가능한 것이었나!!
맛있으니 마구 담자. 한국보다도 저렴하다.
크로아상, 뺑오쇼콜라 다 괜찮고, 특히 애플턴오버가 그렇게 맛있다.
갈때마다 두개씩 사오는 애플턴오버 강추한다.
1파운드 넘는건 하나도 없다.
그리고 바게트가 어찌 그리 바삭 촉촉한지 긴거 하나 사오면 그 자리에서 반 먹고 그 다음날 아침에 또 먹는다.
생크림이 없어서 아쉬운데 루어팍 버터 발라먹으면 또 그렇게 맛나다.
영국 길거리 베이커리 다 너무 비싼데 헤매지말고 리들로 가자 ㅎㅎ
가격도 맛도 다 잡았다.
빵만 사면 된다고 생각해서 맨날 카트 안끌고 들어가는데 막상 들어가면 너무 가격이 저렴해서 다른 것들도 막 집어오게 된다.
과일, 야채류는 모리슨보다 몇 펜스 정도는 늘 저렴하다.
영국 마트는 온도가 되게 낮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가 야채들 상태도 매우 신선하다.
저렴하다고 해서 별로이거나 그렇지 않다.
리들도 마찬가지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가 있고, 작게 소포장 되어 있다.
고기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다. 코스트코에 가는게 대부분 더 싸고, 치킨은 모리슨도 싸다.
한국 마트 고기 가격과는 비슷하다.
독일계 마트여서 소세지가 다양하고 맛있다고 하는데 아직 시도를 못해봤다.
오늘 프랑크 소세지 사왔는데 맛있으면 좋겠다.
외국 나오면 소세지 입에 맛는 걸 찾기가 그렇게 어렵다.
다 너무 짜거나 냄새가 심하거나 하는데 독일 소세지는 어떤지 좀 테스트 해봐야겠다.
집에 놔두고 온 참치캔이 못내 아쉬워서 4캔 세트를 하나 사봤다.
맘카페에 검색해보니 존웨스트 참치가 동원참치링 가장 비슷하다고 하다.
물에 들은 것과 기름에 들은 두 종류를 파는데 기름에 든걸 사면 된다.
이제 참치 요리도 도전 해봐야겠다.
리들하고 알리가 저렴한 마트여서 그런지 좀 무서워보이는 사람들도 종종 오고 그런다.
그래도 마트 물건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으니 필요한 것들만 잘 고르면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Lidl plus 회원 가입하면 에코백을 무료로 준다.
또 매달 구매 금액별로 free 쿠폰이 나오니까 꼭 가입하자.
귀찮아서 아직까지 안했더니 놓친게 한가득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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