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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신청을 하고 초스피드로 비자를 발급받았다.
목요일에 인터뷰 신청했고, 4일 뒤 월요일에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비수기라 빠르게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으나 이렇게 속전속결로 처리된다고?
아무 문제 없이 잘 발급되어서 너무 다행이다.
비자 찾으러 비자 센터에 다시 방문했다. 택배서비스(courier service)는 1인당 $22.35 내야 하기 때문에 패스.
비자 신청은 오전에만 가능하고 (primetime service $131.9 내면 오후도 가능)
비자 찾으러 가는건 12:30 ~ 2:30 사이에만 가능하다.
무사히 비자를 수령했서 한결 마음이 가볍다.
이 비자는 정식 비자는 아니고 영국에 입국할 수 있는 허가서 (Vignette) 라고 한다.
유효기간은 학교 시작 날짜 앞 1달전, 뒤로 2달 해서 총 90일이다.
정식 비자는 영국 입국 후 10일 이내에 학교에 가서 BRP(Biometric Residence Permit)를 다시 발급받아야 영국 체류가 허가된다.
그때문인지 비네트에는 체류 가능 날짜가 찍혀있지 않고 입국 유효기간만 적혀있다.
비자센터에서 비자 승인됐다고 온 이메일에만 비자 유효기간이 적혀서 나온다.
이제 한 고비 넘겼으니 집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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