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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포르투갈

아제나스 두 마르 Azenhas do Mar 리스본 근교 절벽마을 볼트 비용, 작은 카페

by forfunlife 202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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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나스 두 마르 절벽마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1시간 정도 서쪽으로 떨어진 아제나스 두 마르 마을은 대서양에 맞닿아 있는 바닷가 절벽마을이다.
꽤 높은 절벽 위에 전망대가 있어서 바다와 마을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데, 이 마을 집이 모두 하얀 벽으로 색칠되어 있어서 그리스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무섭게 치는 파도 위로 저리도 평온한 마을이라니.
 
막상 가보면 사진 찍는 것 말고는 할 일은 없지만,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풍경이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감탄하고 가는 것 같다.
 

1. 볼트 타고 아제나스 두 마르 가기 6.46유로 (50% 할인받음)

 
신트라 페나성-헤갈레이라 별장을 오전에 돌고, 점심을 먹은 다음 볼트를 타고 아제나스 두 마르로 왔다.
볼트로 6.46유로를 냈고, 시간은 25분 정도 걸렸다. (50% 할인 쿠폰 써서 할인받았다.)
신트라에서 버스 타고 가는 방법도 있지만,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고, 버스 요금도 편도 2.6유로 한다고 해서 (2023년 기준), 더 이상 알아보지도 않았다. 
포르투갈에서는 일행이 많아지면 볼트가 가성비가 매우 좋으므로, 볼트를 잘 사용해 보면 좋겠다. 할인 쿠폰도 알뜰하게 잘 쓰자.
 
볼트를 부를 때 위치는 아래 위치로 지정하면 된다.
여기가 전망대인데, 전망대를 보고 계단 아래로 내려가서 마을을 구경하면 된다.
https://maps.app.goo.gl/vNuGuS7zeVpWeYPJ8

 

Miradouro das Azenhas do Mar · R. Dr. António Brandão de Vasconcelos 40, 2705-098 Colares, 포르투갈

★★★★★ · 명승지

www.google.com

 

아제나스 두 마르 파도
아제나스 두 마르 절벽
아제나스 두 마르 전망대 남쪽 방향
예쁜 들꽃과 대서양

 

2. 아제나스 두 마르 마을 내려가기

 
전망대에서 마을까지 1.5km 정도 걸어서 내려갈 수 있다.
계단을 따라서 빙 둘러 둘러 내려가게 되어 있다.
절벽 아래에는 자연적으로 생긴 해수 풀장이 있어, 여름에는 해수욕이 가능하지만, 대서양 파도는 매우 세기 때문에 여기보다는 주변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집들이 하얀색으로 벽을 칠한 것은 강한 햇빛을 반사하고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지중해 지역에서도 하얀 벽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 하얀색이 건물의 온도를 조절하고 시원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하얀색 석회 도료를 사용하여 벽을 칠하게 되는데, 이 석회 도료가 해안가의 높은 습도의 염분을 막는 역할을 한다.
온도, 습도 등에 취약한 집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하얀색을 칠했지만, 관광객도 불러 모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온 것 같다.
 
파란 바다와 하얀 벽, 붉은 지붕의 절벽 마을. 
포르투갈에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든 여행지였다.

아제나스 두 마르 마을 가는 길

 

아제나스 두 마르 가는 계단
아제나스 두 마르 마을

 

3. 카페와 화장실


마을 입구에 카페가 하나 있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커피, 음료, 아이스크림,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음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아이스커피가 있어서 한잔 마셨는데 유럽 아이스커피답게 밍밍했다. ㅎㅎ
늘 엑스트라 아이스를 달라고 하는데도 늘 모자라다.
감안하고 시키면 되겠다.

https://maps.app.goo.gl/QtLwBCFcCZas77fW8

 

A prancha · Colares

 

www.google.com




건너편에 무료 화장실도 있어서 편하게 사용하면 된다.
길가 무료 화장실답지 않게 깨끗해서 리스본 돌아가기 전에 잘 이용하고 돌아갈 수 있었다.

 
 
다시 리스본으로 돌아갈 때도 볼트 타고 돌아갔고, 50% 할인쿠폰으로 10유로 할인받고 32.46유로를 냈다. (할인금액 10유로 맥스)
보통 호카곶, 카스카이스 해변까지 많이 가는데 우리는 사정상 더 이상 가진 못했다.
아쉽긴 하지만 아름다운 아제나스 두 마르도 너무 만족스러웠던 여행지였다.


<신트라 하루 여행 추천 코스>
리스본 8시 출발 - 신트라 페나성 - 신트라 헤갈레이라 별장 - 아제나스 두 마르 - 호카곶 노을
이 정도 코스면 무리하지 않고 하루 알차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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