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리스본 시내 거리를 걷다보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이 되게 많은걸 볼 수 있다.
8시나 9시부터는 식사가 가능한 집들이 꽤 있고,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는 것 같다.
조식을 제공하지 않는 숙소에서 머물 경우, 밖에서 한번쯤 사먹어 봐도 좋겠다.
우리가 갔던 브런치 집은 알파마에 있는 디어 브랙퍼스트다.
9시부터 영업 시작이고, 구글 평점 4.6에 달하는 엄청 인기가 많은 집이다.
우리가 10시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안 기다리고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지만, 그 뒤로는 줄을 길게 늘어설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가게는 꽤 넓은 편이고, 테라스에도 앉을 수 있었다.
https://maps.app.goo.gl/vRgE2aXytQX2zQua9
Dear Breakfast - Alfama · Largo Santo António da Sé 16, 1100-499 Lisboa, 포르투갈
★★★★★ · 브런치 식당
www.google.com

브런치 메뉴를 찍어왔는데, 대부분의 단품 메뉴가 10유로 안팎으로 많이 비싸지 않았다.
음료는 커피가 제일 저렴했고, 주스류나 스무디 종류도 있었다.
딱 평범한 정통 브런치 메뉴들로 구성되어서 고르기도 그닥 어렵지 않다.
전통의 강호 에그 베네딕트가 가장 위에 있고, 다양한 계란 요리들, 패스트리류, 샐러드, 타코, 브리또, 버거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일행들과 나눠먹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어른 2, 아이2 조합이었고, Full breakfast 2개, 에그 샌드위치, Halloumi bene 이렇게 네 개를 시켰다.
Full Breakfast 메뉴가 15유로인데, 빵, 그래놀라, 계란, 커피, 주스까지 풀코스로 나와서 양이 많았고, 음료를 나눠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음식 모두 엄청 맛있었고, 에그 요리들이 특히 더 맛있었다.
에드 스크램블, 오믈렛 등 다 촉촉하고 부드럽게 나와서 남이 해주는 에그 요리는 맛있네라고 다시금 생각했다.




에어비앤비에서 묵게되면 보통 식빵, 계란후라이, 샐러드, 햄, 시리얼 이정도로 해서 부족하지 않게 먹는데도 역시 전문 주방장이 해주는 브런치는 만족스러웠다.
계속 아침 해먹는 것도 지겨우니 여행 중에 하루 정도는 이렇게 제대로 된 브런치를 즐겨보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알파마 언덕 초입에 있는 디어 브랙 퍼스트.
손님이 꽤 많으니 오전에 일찍 가보도록 하자.
한국에서 맛보는 브런치도 맛있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리스본에서도 즐겨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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